경기도 오산시 원동 세교신도시 일원에 공급되는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가 조기 완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지하 2층 ~ 지상 28층, 16개 동, 총 1,71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65㎡, 74㎡, 84㎡ 등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녹지가 풍부한 숲세권 단지로 인근에 저수지와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수변 인근의 산책로와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등산 인근에 조성된 장지생태공원 등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으며, 2만 1천여㎡에 달하는 대규모 문화공원도 사업지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동부대로, 성호대로 등 주요 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오산역도 가까워 분당선 연장, 동탄도시철도(동탄 트램), GTX-A노선, KTX, SRT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GTX-C노선을 이용한 수도권 및 서울 도심권까지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오는 6월 착공 예정인 친환경 무가선 노면전차 '동탄 트램'이 개통되면 오산과 동탄, 수원을 잇는 대규모 신도시 사업을 통해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삼성 수원디지털시티, 가장일반산업단지, 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뛰어난 직주근접을 자랑하며, 북오산IC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접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또 인근 LG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와의 근접성 덕분에 약 5만여 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개발 호재 덕분에 오산 세교신도시의 청약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가 주목받고 있다”며 “사업지와 가까운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활력을 띠면서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에 위치해 있다.